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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날 행사_이현주목사님/이해학 목사님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백교회에서 열린 하나의날 행사에서 만난 이현주목사님과 이해학 목사님, 참으로 반가운 만남이었군요..... 두루 뫔 강건하심을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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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현주 목사님-조현기자-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스런 이현주 목사님이 80회를 맞으셔서 조현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유투브에 자료를 올렸습니다. 이분이 이끄시는 주일 예배에 한 번 참석,삼각동 성당 특강 한 번, 책(뒤돌아보니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다)와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님의 말씀을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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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 마다 당신(이현주 목사)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것마다 당신이라…… > 책머리 소개글은 다음과 같아요. “눈에 띄는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제 눈에 들어오는 숨겨진 이야기를 기도문의 틀에 담아보았어요. 모든 이야기가, 누가 지어낸 것이든 실제로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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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 보아라 / 이현주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처럼 수단화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얼마나 연약하고 흔들리는 존재이던가요. 이현주 목사님의 시 <대답해 보아라>는 이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린 나무가 없으면 숨도 못 쉬는 존재입니다. 우린 강이 없으면 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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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라…네가 신의 눈이요, 손발이란 것을. 이현주목사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지말라…네가 신의 눈이요, 손발이란 것을 이현주 목사 이현주 목사 아침 먹고 잠시 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짤막한 꿈이다. 사건이나 사물은 없고 한마디 말을 들었는지 했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늙는 것은 그 몸이 한 찰나도 지금을 떠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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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나무에게(이현주 목사님)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리가 나무에게 - 이현주 목사님- 네가 어린 싹으로 터서 땅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며 내려만 갔다 ... 네가 드디어 꽃을 피우고 춤추는 나비와 벌과 삶을 희롱할 때에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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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옥 이현주 목사님의 글씨 전시회 소식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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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은퇴, 43년 목회 마무리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했다. 김 목사는 “상투적인 말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생각은 없지만 ‘돌아보니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라는 이현주 목사님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고 말았다”며 “매 순간 자유롭게 선택하며 오늘에 이르렀지만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니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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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에 대하여(이현주 목사)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리에 대하여> -이현주 목사님- 그리스도교의 교리(dogma)는 진리가 아니다. 진리를 담고 있는 그릇이다. 교리를 곧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릇과 그 속에 담겨진 음식을 동일시하는 것과 마찬가지 착각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릇이 아니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