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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이형!!!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밖에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엊그제 핀 벚꽃나무에도,달밤에 비추면 고고한 자태를 드러내는 배꽃에도 비맞으면 그 하이얀 빛깔이 탐스러운 조팝꽃에도 그리고 그 향기가 향긋한 라일락까지도 빗방울에 맺혀...

산북이형 마늘 5접 06/21(수) 00키로 오전55.9 비 오전 김밥+커피 집안정리 저녁 일토삼 공덕-홍대입구 산책 소주+맥주 저녁 10시반즘 귀가 06/20(화) 00키로 오전 흐림 오전 새벽 목동병원 채혈하고 귀가 오후 목동병원 내분비과 진료 저녁 태양생고기...

단풍나무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네요~ 가을에도 한번 와 보아야 겠어요~!! 흠뻑 젓어버린 내꼬~~ 화양계곡 근쳐~ 괴산 갈론마을 하류~ 잔잔한 호수같은 강물~ 고요히 물살을 가로 지르는 작은배~ 아자씨~ 저두 태워주세요^^ 저 멀찍이서 날 기다리고 있는...

ㅋㅋ 싹대6개 있어도 못캔다고 보고만 가서 나물 만 뜬는 붕가이형님 이런 풀말고 이꽃보이면 찾아봐라~~~ 아직 들자란 4구삼...둔 삼이에요 개안하라고 보여준삼 이라 인정삿만찍고 가요 두릅 쪼매와 뜰안애 맛집 약초백숙집 찾아와 나물 골라 가게...

윤곽과 나무 대문 옆에 쓰러진 외양간이 어딘가 자꾸 눈에 익어 보여 그나마 섭섭하던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거기 이형 있수?' 하루종일 봄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던 날 오후, 모두들 집구석에 쳐박혀 있기가 지루했던지 청년들 대여섯이 점심때쯤 해서...

보이고... 두릅나무가 많은 곳을 지나는데 2주만 늦게 왔어도 손맛을 좀 보았을텐데...에공 아까운 거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시누대 자생지를 많이 만난다 잡목을 헤치며 내려가니 묘지가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똑닥이 카메라의 베터리가 수명이 다되어...

약용수는 두릅, 가죽나무, 엄나무, 초피나무 등의 경우 새순이 올라오면 따서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제 감서농원은 나무 식재는 거의 끝난 것 같다 더이상 심을 자리가 없으니 말이다. 정말 나무는 원도 한도 없을...

나무,두릅,바이텍스꽃 등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 8월 무밀기에 들어가면 주로 발생하는 것은 도봉,도거,외적(소충,개미),말벌의 피해 등입니다. - 봉장에는 등검은 말벌이 등장하여 일벌들을 한마리씩 채어갑니다. 이 등검은 말벌은 동작이 민첩하여...

개를 이형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악휘봉에서 은티재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쌍곡 계곡과 장성봉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소나무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과 눈 내린 설경의 장성봉 줄기는 절경이었습니다. 장성봉에서 은티재로 이르기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