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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그래서 결국 참다 못해 맞서니까 못 배워먹었다고 혼냄..ㅋ 이렇게 괴롭혀놓고 돌아가시기 전에 사과한 시어머니.... 이혜정 집이 잘 사아서 본인 아들 기죽을까봐 그랬다며........ㅎ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 돌아가시기 전이라 차마 말 못했다는 이혜정

문밖은 조용한데 이날만 되면 철벙대는 가슴 속 돌아가야 할 시간을 놓치는 것은 저편의 기억도 매한가지 제자리로 돌아갈 아들의 어깨를 스칠 듯 빠져나가는 나비가 휘적휘적 물기 어린 날개를 휘젓는다 이혜정 2022년 시현실 신인문학상 2023년 월간문학...

카페지기님! 카페지기를 통한 저의 아내와 아들에게 사실 육필로 된 편지보내고 싶지만 주소몰라 우선 이렇게 보냅니다. 호치민거주사실만알고 어떻게 연락 취하려는데 사이공한인연합교회신자인 사실만 압니다.제 연락처는 ***-****-****주소는 성남...

많이 얘기들이 오고 갔는데 그림책을 하다보니 자꾸 분석을 하게 되고 이렇게 분석을 하는게 좋은 것인가 생각도 나누고 이혜정님 아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얘기해보라하니 "이건 감상평을 얘기하기가 참 어렵네" 초1. 했다고 하네요.ㅎㅎ 아들이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