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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임 ㅎ.. 10일만 쉰다그래서 그래 그만두고 좀 쉬어! 했는데 180일째 무직 중임. 현재 생활비는 여자분 육아휴직 급여 + 부모급여로 마련하고 있다는데 이마저도 곧 끝난다함. 게임 하느라 아이 잠깐 잡아달라는 것도 안 잡아줌. 아가! 한거에 놀랐다고...

와 볼때마다 이건 기가 막히고 저도 올바른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지만 매번 부모님들 사이에 끼어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부르기로 동네에서 유명하다고 함. 예전에 한 번 통화했던. .. 경사님.... 수시로 경찰 언급. 경찰 앞에서도 싸움... 남편 부모님이 아내를 한방병원에 2주동안 입원시켜줌. 홈캠 설치해놨는데 아내는 아이들이 홈캠으로 잘 보이지 않았고, 하루에 사진...

저래도 남편 쉴드쳐주고 사랑한다고 하는거 보고 지팔지꼰..ㅉ 이러다가 남편보면 어쩌다 저런 남자한테 엮여서... 라는 생각도 들고 어릴때 부모한테 사랑 못받은 여파가 저렇게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이건 저도 포함이라 뭐라하지마세요)

ㅠㅠ 부모님 한날한시에 돌아가신 여자분이 눈 감고 상상으로 엄마랑 이야기하는 치료 하는데 엄마 역 맡은 박하선님이 ‘천천히 와’라고 말하는데 통곡해버림

저 여자분이 미국인이고 한국에서 선교활동 하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미국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시고 외국인이라서 여기에 의지할 곳도 없는데 남편이 오픈채팅에서 여자 만나서 모텔갔는데 술도 먹고 모텔도 갔지만 끝까지는 안갔다며 바람은...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부모님 앞에서도 거침없는 욕설 정신과 상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버릇없는 장난을 해도 제지해주는 어른이 없음

와 저게 부모인가.............

유교사상을 왜 며느리에게 갖다 붙이는지.. 너가 유교사상이든 유교걸이든 너가 해라.. 남자들은 결혼하면 가족이라면서 자기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안부전화도 매일 해 주길 바란다.. 며느리가 집안 대소사에 알아서 모두 챙겨주면 자기가 효자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