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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 삼보 예식장에서 보수동쪽으로 가다 보면 대영(?)약국 골목에서 종로 빈대떡집 근처에 이화 양곱창에 갔었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고기도 부드러운게 특히 대창에 맛이란... 곱창 전골로 술 안주 하다가 마지막엔 밥 볶아 먹는것도 괜찮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국물이 생각이나서 곱창전골을 먹으려고 부평동 이화양곱창에 갔습니다. 들어갈 때 부터 아르바이트 세명이 한테이블에 앉아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알바생들끼리 많이 친해서 그런건지 뭔가 산만했습니다. 그래도 주문도 곧잘...

우동사리에 양념이 잘 베이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부평동 골목을 배회하다... 손님들이 많아서 들려 봤네요... 양곱창은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 그래도 여긴 2인분에 25,000원 하더군요... 조금은 저렴한듯 합니다... 곱창은 수입이라고...

5시전에 도착했는데 손님이 없길래 코로나 때문인가 했는데 갑자기 5시부터 손님들이 들어오는데 금방 꽉차네요~소고기 샤브샤브랑 양고기 샤브샤브 먹었는데 소고기는 먹어봤는데 양고기 샤브샤브는 처음 먹어보네요~소고기 샤브샤브 보다 부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