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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혈성성원두견) 진覺多情原是病 (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 (불관인사불성면) - 이조년(李兆年 : 1268～1342)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다정가(多情歌) / 이조년(李兆...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梨花月白銀河午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一朶春心覺杜鵑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들어 하노라 多情似病不成眠 이조년(李兆年, 1269-1343) 平時調 ABD 押先韻 梨花月白銀河午 리화월백은하오 齊麻月陌眞歌麌 平平入入...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냥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조년 (1268-1343) ; 고려 말의 학자,시와 문장에 뛰어남.

이화에 월백하고 / 박이화 시창고 이화에 월백하고 / 박이화 녀자도 그렇지만 꽃도 너무 기상이 높고 절개가 서슬 푸르면 선뜻, 꺾을 수 없는 게라 그래선지 매화주나 국화주는 그 만고의 정절 때문인지 암만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이 당체 여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