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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냥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조년 (1268-1343) ; 고려 말의 학자,시와 문장에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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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월백하고 / 박이화 시창고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화에 월백하고 / 박이화 시창고 이화에 월백하고 / 박이화 녀자도 그렇지만 꽃도 너무 기상이 높고 절개가 서슬 푸르면 선뜻, 꺾을 수 없는 게라 그래선지 매화주나 국화주는 그 만고의 정절 때문인지 암만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이 당체 여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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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월백하고...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 (이화월백삼경천) 啼血聲聲怨杜鵑 (제혈성성원두견) 진覺多情原是病 (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 (불관인사불성면)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요약 : 봄밤의 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