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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이화영씨 아내·측근과 접촉한 뒤 이씨는 진술을 번복했다. 이어 재판부 기피 신청을 내는 등 갖은 재판 지연 시도를 했다. 이 전 대표 방탄을 위한 사법 방해였다. 이씨가 자신이 저지른 일 이상으로 남의 죄 값을 대신 치르고 있다면 그 대가를...

자신의 아내를 수사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김건희씨는 헌법에서 부정하는 특수계급이라도 되는 것...이성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얼마나 독(원한)을 품었으면 국회 개원 이튿날 ‘김건희 종합 특검법’을을 대표 발의했겠는가...

부지사 아내·측근과 접촉한 뒤 이 전 부지사 진술을 번복했고, 변호인들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내는 등 갖은 재판 지연 시도를 했다. 명백한 사법 방해였다. 그러다 변호인이 이화영씨 1심 결심(結審) 공판에 나와 “이재명은 무죄” 라고 외치는 일까지...

중진 국회의원 아내 A씨의 법정 증언과 배치되는 물증이 나왔어요 검찰은 김씨가 선거 운동 기간 노원구의 한 일식당에서 A씨에게 밥을 사면서 수행원 3명의 식사값을 포함해 총 5인분을 계산했다고 보고 있지요 반면 배씨는 법정에서 “3인분은 수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