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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옥중 자필 입장문 공개 ＂진술 번복한 적 없다＂ ▲검찰발이라며 보도한 조선일보의 두번째 기사. 이화영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에서 기존 입장을 일부 번복했다고 알려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에 방북...

자료 사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을 사실상 주도하고 뇌물을 수수했다는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쌍방울의 대북 송금이 경기도가 추진한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사업과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조사에서 “이화영씨가 나 몰래 독단적으로 대북 사업을 추진한 것” 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폭 출신 부패 기업가인 김성태를 전혀 모른다” 고도 했다. 이씨의 1심 판결 직전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조작됐다” 며 특검도 추진...

실물 사진이 대표적이다. 이 자리에서 이화영이 ‘경기도가 해야할 일을 쌍방울이 잘해줘서 이런 합의가 생겼다. 경기도가 쌍방울과 같이 가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만큼 검찰은 경기도가 쌍방울의 대납을 매개로 대북사업을 추진하려 했다고 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