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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화주) 강변식당 송찬호 식당에서 밥을 먹고 밥값으로 조약돌 두 개를 냈다 밥도 맛있었고 강물 소리도 좋았고 경치도 아름다웠다 조약돌 두 개 밥값도 적당해서 더 맘에 들었다 -《동시마중》, 2024년 9‧10월호 ▪ 시 읽기 아름다운 동시 한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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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걸으면/ 이화주 사박사박 눈길을 걸으면 사박사박 예쁜 아이 뒤따라오는 것 같다. 휙 돌아보면 그 아이 숨어 버릴 것 같아 사박사박 그냥 걸었다. 좀 천천히 나오지/ 이화주 봄마중 나온 냉이, 꽃다지 꽃샘바람에 파랗게 질려있다. 어린 냉이를...

안녕하세요. ^^ 231화 <동시빵가게> 브런치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시_ 이화주, 「팥배나무 열매」 감상글_ 김라윤(어린이) https://blog.naver.com/dongsippang/223535934916 231화. 팥배나무 열매_이화주 감상글/그림 : 김라윤 안녕하세요. 저는 백양...

이화주(梨花酒) 동의보감(東醫寶鑑) (1613년) 잡병편(雜病篇) 권팔(卷八) 옹저(癰疽) 봄,여름에 마시는 백색(白色)의 향기로운 술로 기혈(氣血)을 소통시켜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는 처방임 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술에 담근다.

아기돼지와 꼬마 도깨비와 잠 안 자는 손가락 이화주 “안 갈 거야, 안 갈 거야” 소리소리 지르며 아기 돼지들이 팔려 간 날 “너무 울면 나쁜 일이 생긴단다.” 옆집 할머니, 엉엉 우는 나를 달랬지. 그날 밤 화롯불에 손가락을 데었어. 밤이 깊어...

이화주 (지은이)아동문예사(세계문예)2005-12-15 목차 1부 이렇게 대답할 거다 2부 웃음꽃 지우개 3부 고여린 싹이 움트는 건 4부 네 창밖에서 놀다간 바람처럼 5부 밥하던 엄마가 내는 수수께끼 저자 및 역자소개 이화주 (지은이)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