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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천 시가 전체적으로 짧고 읽기 편하면서 공감이 많이되어 재미가 있습니다 데이트,빚,왜,월요일,몸,직장인등

수요일글 수수하게 올려봅니다 안부 이환천 뼈없는 닭발이 먹기가 편하듯 뼈없는 안부가 대답도 편하다

익어가는 그 신성한 순간이기에 웃깃을 여미라고 시인은 시로 표현한거죠 시인들은 천재입니다 내가 아는 괴짜 시인 이환천씨 시 소개할까요? 맥주 언제부터 내위상이 소주깔때 타서먹는 탄산수가 되었을까 대실 쉬었다가 나왔는데 이상하게 더지친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