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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한다. * 도락산 이름의 유래 *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

퇴계 이황(진성 이씨), 율곡 이이ㆍ충무공(덕수 이씨)들이다. 현재 쓰는 100원짜리 주화와 구 지폐 500원 짜리에 충무공이 도안인물로 들어가 있는데 의아한 점이 있을 것이다. 충무공은 분명히 무관인 장군으로 광화문 동상도 무관의 모습인데 화폐 도안...

퇴계 이황과 송강 정철이 감탄을 했던 곳으로서,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경치에 반하여 정착하면서 수많은 사연을 남기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쌍곡구곡이라 하여 호롱소, 소금강, 병암, 문수암, 용초, 쌍벽, 선녀탕, 쌍곡폭포...

퇴계 이황(1501~1570) 작성자 만추|14.03.09|37 공자가 심은 유학의 나무는 맹자와 주자의 육림(育林)을 거쳐 퇴계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퇴계는 한사코 벼슬에서 물러나 성리학에 매진했으며, 학문‧문학‧교육‧시‧서(書)‧화(畵) 등에서 불멸의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