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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들◆ 그대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이 멀 것만 같아 몸을 낮추고 말았습니다. 헤어져도 돋아나는 모습들 순간적으로 완성되는 꽃 같은 모습들.... 처음 만남이지만 내 마음을 바다로 만들었다는 생각 돌아오는 길 위로 서정시인 식구...

보냅니다. 이효녕선생님!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가웠습니다. 창작활동에 열심이시고 출판일도 하시고 또 아름다운 시집을 출판...들은 시집~~ 감사합니다. 소나티네님! 사진방의 님의 모습은 고독의 흔적이 보이드니 그것이 아니었군요 밝은 모습과 잔잔한...

여린 만남의 인연 속에 눈부셨던 찰나의 마주침 어찌 소중하다 하지 않으랴 눈처럼 고운 사람아 사람이 사람을 만나 평행선 같은 한 길 눈빛 마주 두고 걷는 것은 가슴 한켠 못 버리는 정 때문이란다 미운 정 고운 정 단풍잎 물들듯 색깔로 영혼 밭에...

우리의 만남이 있을 때마다 서로를 위하여 축배를 듭시다 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서로 만나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는 시간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하나... 저수지로 가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