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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화가 난 거 같은 표정을 하니까 그럼 알고 맞춰주는거지.. 진: 괜히 참회하게 되네? 돌이켜보게 되고 괜히 미안해지는게...주고 싶고 효리: 그럼 나는 뭐야? 진: 언니? 언니는... 솔직히 말해서 언니... 몰랐어 진: 깜짝 놀랬잖아ㅋㅋㅋ 효리: 궁금한...

다들 화가 났었지만 선뜻 자리에선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카메라 기자분들이 항의를 했고 언론담당자는 잠시후에 시작할 것이라고 했고, 기자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언론담당자랑 매니지먼트 담당자랑은 쉽게 소통이 되지...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효리는...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같은날 한 케이블 채널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이효리 친언니 이애리씨가 출연했다. 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