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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입은 그 옷은 별로였다 오늘은 좀 낫네 혹은 여행 이제 이틀 밖에 안지났네 (효리가 이 말을 듣고 헛웃음을 지우며 엄마는 집에 빨리 가고 싶어?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여행 접고 집에 가겠어? 그랬더니 아빠 걱정돼서 그러지~ 이러심) 몇번 엄마는...

혼자 살면서 집자랑 하고, 명품걸치고, 청담동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 받아서 가장 화려한 셀카를 올리고, 결혼도 재벌이나...이런거도 하는데 너희들은 이런거 못하지?"이런 느낌 반면 이효리는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너무 소탈해요 그리고 대중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싶었어ㅋㅋㅋㅋ 효리언니랑 어머님의 대화가 너무 우리집이야 엄마> 너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후회 없이 살아 엄마는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았지만 이효리 > 지금 같았으면 내가 슝 하고 엄마 데리러 갔을텐데 pic.twitter.com...

보이고 활동시절이랑은 다른 매력이더니 이번에 엄마랑 여행가는 프로에서 엄마가 인터뷰한거 보니까 1남3녀 막내인데 가장역할...때 상처도 있는것 같고 그걸 꺼내면서 눈물닦는 모습에 집에서는 또 얼마나 외롭고 슬픈 사람이었을까 생각되는게 참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