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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고요, 며칠 전 까지는요.^^), 체육관, 그리고 볼 일 보고, 바쁘게 지냈다고 합니다. 새 차, 디펜더는 스틱 쉬프트고 또 투도어라서 그런지 잘 안 타고 레인지로버를 주로 타고 다녔다고 해요. 그리고, 어저께 4월 25일에는 이효재씨 집에 갔었답니다.

지난 주 TV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의 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문난 살림꾼이라도 하던데.. 전 그 중에서도 공간을 활용하는 솜씨에 놀랐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교수님께서 주구장창 노래 부르시는 심미적 공간이라는 것이 저런게 아니었나 하는...

여러 개 꽂아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다. 03_ 마당 한쪽에는 화분에 직접 심어서 딴 목화송이를 두어 장식했다. 이는 목화 볼 일이 없는 요즘 사람들을 위한 그의 배려. 목화에는 검불이 붙어 있어 자연스러운 멋이 듬뿍 묻어난다. 이효재씨 집

왕창 깨진다 오늘....ㅜㅠ 점심은 맛잇게 먹엇으려나?? 궁금하네ㅜㅜ 남은 오늘하루도 화이팅!!! +12:41 ....의령청소년문화의집 도착햇는데 택시비가 무슨 21,000원 씩이나 나오냐!!!ㅜㅜㅠㅜ 흑....내돈....ㅜㅠㅠㅜㅜ +13:57 오티가 생각보다 일찍...

난생 처음 내래이션에 도전한다. 전인화는 이번 방송의 출연자 이효재와 각별하다. 시간이 날 때면 이휘향과 함께 이효재의 집을 찾아 편하게 차 한 잔 마시는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다. 찾아 갈 때마다 집안 곳곳 조금씩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고 손님을...

꾸몄다. 콘솔 위에는 보자기로 꾸민 와인병과 바구니를 놓아 동양미를 더했다. (끝)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의 자연을 닮은 살림법 아름다운집이야기 드라마 ‘왕의 여자’ ‘영웅시대’의 의상을 만들었던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52)의 집 효재(效齋)를 찾아...

이 집 쌀쌀한 건 저도 잘 알잖아요.” 조끼를 꺼내며 이효재씨가 말한다. 겹쳐 입는 것으로 치자면 그녀가 한참 선배다. 이효재씨는 집에서 난방을 켜는 일이 없다. 풍성한 치마 속에 늘 하얀 속치마를 2개씩 겹쳐 입고 문은 오히려 살짝 열어둬 바깥 기온...

수식어들이 따라붙는다. 효재는 본래 한복 디자이너다. 그런데 손수 짓는 한복 솜씨만 빼어난 게 아니다. 입는 일, 먹는 일, 집 꾸미는 일에 남다른 감각을 지니고 있다. 마술과도 같은 그녀의 살림 솜씨에 대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어느새 효재...

했다. 경기도 용인의 시골집에서 3년을 그림처럼 살다가 지금은 각각 서울과 남원에서 따로 지내는 중이다. 이효재 씨는 성북동 자신의 한복집 ‘효재’에서 자연주의 살림법을 전파하고 있고, 임동창 씨는 남원의 소박한 한옥에서 조상의 음악을 체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