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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5만원 감사합니다

도민일보 ㅡ오피니언 게재 2025.2.3.

https://naver.me/GalEbqCX [요즘에] 숨은 얼음 겨울이 되면 이동하기 겁나는 길이 있다. 길바닥에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눈이 살짝 내려 덮였거나 낙엽이 깔려 얼음이 보이지 않는 길이다. 얼음이 있는 줄 모르고 밟았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지 www.kado.net...

https://m.kwnews.co.kr/page/view/2024110315020294580 이흥우 시인 ‘제3회 디카단시조문학상’ 10월 장원 ◇이흥우 시인. 이흥우(춘천) 시인이 ‘제3회 디카단시조문학상 월장... m.kwnews.co.kr

나무에 달린 감 이흥우 할머니 생각이 나서 가슴으로 울었다. ------ 서툰작품이 당선되었다니 기쁩니다.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 기회를 계기로 디카시조를 더 알아가면서 주변경관을 비롯하여 사진촬영 소재를 눈여겨 보면서 시조를 구상해 보겠습니다...

1.모래언덕 들샘/ 이흥우 날 저문 짧은 세월 드리운 어둠의 빛 구멍 난 그루터기 잔별이 내려 앉아 애린 맘 높은 댕이에 모래 언덕 쌓였다. 2.. 가을을 느끼며 들샘/ 이흥우 풀죽은 매미울음 스산한 조석 바람 땡볕의 무더위에 대머리 알몸 보듯 누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