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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차관에 ‘연평 영웅’ 이희완 대령… “전우들이 ‘잘 살아왔다’ 할듯” 다리 중상에도 참수리호 전투 지휘 2002년 제2연평해전때 NLL 사수 제2차 연평해전 다음 해인 2003년 6월 당시 해군 중위였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내정자(작은 사진)가...

기자 양지호 기자 입력 2023.12.07. 03:00 국가보훈부 차관에 제2 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이자 국가유공자인 이희완(47·해사 54기) 현역 해군 대령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6일 이런 인선을 발표하며 “이 대령은 연평해전에서 양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정장...

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부정장이던 이희완 중령과 제1연평해전 참수리 325호정의 기관장이던 허욱 중령이 포함됐다. 이희완 대령 진급 예정자는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군의 급습으로 전사한 윤영하 정장을 대신해 25분간 교전을 지휘했고, 북한의...

기사가 눈에 뛴다. 2002년 6원 29일 연평해전에서 두 다리에 총상을 입고 다리 하나를 절단 외다리로 근무하고 있는 이희완 해군 대령을 보훈부 차관으로 임염했다는 훈훈한 기사가 돋 보인다. 장전역 만남의 장소에는 벌써 산꾼들이 옹기종기 모여 오늘의...

15:00 ​ ​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해 6월 29일 오후 경기도 서해 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 이희완 대령이 유도탄고속함(PKG) '윤영하함'을 타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임 보훈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희완(47·해사 54...

기사 다리 잃은 전사, 호국 영웅 위해 뛴다 국가보훈부 차관에 제2 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이자 국가유공자인 이희완(47·해사 54기) 현역 해군 대령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6일 이런 인선을... 김윤덕 기자 문재앙총살 2024.01.08 06:04:47 천안함 폭침...

모습은 사라지고 그저 공무를 수행하시는 고위공직자로서의 안색이 지치신 듯한 모습같네요. 현역 장교의 입장과 공무를 보시는 차관님의 모습 사이의 온도차가 심해보입니다 힘내시고 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대령님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아버지의 뒤를이어 해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엔 서후원 중사 부모님과 참수리 357호정 부장이셨던 이희완 (현)대령(진)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에서 순직한 우리의 해군 용사들. 해군홍보대 사물놀이팀 상무돌리기 공연 모습 제2...

숙연케 했다. 기념식에선 제2연평해전 참전 장병에 대한 ‘헌신영예 기장’ 수여식도 이뤄졌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희완 해군 대령(진)(당시 참수리357호 고속정 부정장)과 이해영 예비역 원사를 비롯한 참전장병에게 헌신 영예기장을 수여했다.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