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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중반부로 가면서 왜이렇게 캐릭터붕괴 심한거 같죠?? 특히 남자주인공이랑 남자주인공 아빠랑 초반 캐릭터 설정이랑 완전 다른 느낌 뭔가 일관성 떨어지게 가벼워짐; 처음엔 저주때문에 사연 많은 집안 같았는데 그 설정 어디갔지?

주목도가 낮은 수목드라마라서 시작한지도 몰랐다. 캐스팅때부터 비주얼합 좋다고 극찬이었던 조합 근데 조보아가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본 캐릭터라는게 너무 현실성이 없는거 아닌가.. 제목만 보면 웹소설 웹툰 원작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라네.. 빨간...

이거 어디서 하는건지 암튼 6화까지 떴는데 로코 좋아하면 추천! 주인공들 티격태격 귀여움. 잘생긴 로운이가 짝사랑하는거 내맘이 막아파. 힝~ 티비만틀면 존잘남들이 막 나와서 주말동안 정신을 못차렸네.ㅋㅋ(너시속완)

자꾸 홍보 아닌 홍보를 하고 다니며 주접을 떠는데 은근 재밌다고요. 드라마 가벼운거 좋아하는 분들한테 강추함 너무 얼토당토않지도 않고 너무 과하게 구시대적이지도 않음 주인공들 얼굴도 피로를 말끔히 씻겨줌 사진 출처 : @silvertrhee

느와르 M'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