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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를 놓고 기차에 몸을 싣고 익산으로 고고씽-- 택시 아자씨가 고궁정을 모르신다네? 마중나온 가을님을 간신히 만나서리 식당으로~~ 먼저 와 계신 방장님,데몬님 메니아님 ,오란씨님 가을님과 수동이 방갑게 인사! 풀 코스 정식으로 배채우고 축제장...

제가 했던 상견례 장소인데요. 익산 고궁정이라고 들어가는 입구가 한정식만 하는데 처럼 안보이죠.무슨 갤러리 하는데 처럼 고급 지더라구요~ 여기는 화장실이구요.깔끔하죠~~ 들어가면 이렇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음식 기다리고 있으면...

이젠 크게 보이는 게 좋아~~~~^^ 그대들은 아직도 소녀의 모습이오. 보기 참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