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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에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는 요즘 식사와 함께 할수있는 익산전통찻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익산 모현동에 위치하고있는 전통찻집 꽃담! 간판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꽃담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양옆에 기와로 올려진 작은 담과 예쁜 국화...

들어 익산 관음사와 혜봉원에 분산 봉안된 문수 · 보현보살상 등과 유사하다. 본존인 석가불은 오른손을 무릎 밑으로 내려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왼손은 앞으로 내밀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었다. 커다란 신체에 비해 작고 섬세한 수인이 대조를 이룬다...

짓는 꽃담조차도 없다. 바람도 사람도 쉬 넘나드니 자유롭다. 연꽃 차향이 온 몸에 퍼진다. 연꽃의 생명은 3일이란다. 첫날은 절반만 살짝 핀 뒤 금세 오므라든다. 이틀째, 비로소 활짝 핀다. 꽃대를 꼿꼿하게 세우고 하얀 꽃망울을 맘껏 터뜨린다. 향기가...

전북 익산의 황등산에서 캔 화강석을 말 네 필이 끄는 마차로 운반해 왔고, 목재는 오늘의 치명자산을 매입해 벌목하여 사용했다. 공사 기간 동안 전주 시내에 사는 신자들은 물론 진안, 장수, 장성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밥을 지어먹을 솥과 양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