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람의 한마디로 종결되십니다. 혜진님: 아~시끄러...그냥 보리비빔밥 먹어~c ...... ...... ...... 말없이 그냥 가십니다...저...먹을복 있는 놈은 어딜가나 먹을게 따라댕기나 봅니다. 익산 부송동우체국 뒤 보리밥집 입니다. 11시방향의 생채...1시방향...

시대부터 황등 장터에서 육회비빔밥을 판 것이 시초로 한창 때는 인근 다방에서 기다리다 먹고 가는 손님까지 있었다고. 푹 고은...어려워 곧 장사를 접을 예정이라니 올해가 아니면 구수한 그 맛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익산에서 23번 국도를 타고...

ㅎㅎㅎ 익산이랑 맛 거의 똑같고 서비스 좋고 맛있음 ㅠㅠ ㄷ특히 곱창들어간걸로 먹어줘야해 곱창안에 곱도 가득해 20. 홍두깨족발 족발집이 꽤 여러곳 있는데 현지인들이 제일 사랑하는 곳 여기 족발도 진짜 하나도 안 질기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개...

꼬막 비빔밥을 맞바람에 게눈 감추듯 해치운다. 드디어 화색이 돋고 눈동자를 바로 뜬다. 이제부터는 입가심으로 삼삼오오 모여 푸념 적 이야기를 상대방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말 만 앞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식당 앞에는 행상 아낙들이 여러 가지 건어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