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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비 극(喜悲劇)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극적이다. 안마시술사로 도시에서 생활하다 부모님의 권유로 몇 년 전 진안으로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서른다섯 살 꿈 많은 청년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맞겠다. 목소리는 20대 후반처럼 맑고 씩씩한데 30대 중반이라는 말에 나도 깜짝 놀랐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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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9* 대전 정모 댕겨 왔어요 ~~ 2017.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격~~ 안마 의자가 어르신들 만나서 쉴새가 없네요. 경숙 언니 저 흐뭇한 표정을 보라~~ㅎㅎ 프리스타일 언니랑 하마 간만에 봐서 반갑다이~~ 울 저아는 살을 넘 빼서 얼굴 주름이ㅋㅋ 15키로 뺐음 고마빼 인자 ~ 그리구,삶은 감자님이 당진에서 사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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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길.......(여름휴가 후기) 2006.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랄걸 상상하며 깔깔대는데 의리의 사나이 형부가 세사람이나 시술을 받았으니 구매도 해줘야 한다며 한통 구입을 합니다. 점심을 먹고 커피잔을 들고 안마의자 판매대를 지나오다가 "아~~ 시원하다!" 는 언니 말 한마디에 "또 사?"~~ 즉석에서 카드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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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강 만경강 만경8경- 만경낙조 신창지정 사수곡류 백구풍월 비비낙안 신천옥결 봉동인락 세심청류 연속플레이 201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에서 익산, 군산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20-30년전만 해도 모든 차량을 세우고 검문했으며, 경찰이 버스 안에 들어와 수색까지 하던 시절이 있었다. ☛새챙이다리 만경강을 옛지리지에는 신창진(新昌津) 또는 사수(泗水)라 했다. 그리고 지금도 김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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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전부입니다....건강,사랑,행복도...... 2010.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간 안마를 배운 뒤 안마사로 일했다. 열심히 했지만 평생 그 일에 머물고 싶진 않았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절박한 생각에 2007년을 끝으로 안마사를 그만두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2008년 여름, 3개월짜리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