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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의 유명한 탑을, 미륵산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은 후, 인솔 대장이 알려준 대로 미륵사지를 떠나, 전북과학고 방향으로 가다가,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 두 여성과 합류해 서동공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구룡마을 입구까지는 숲을 지나는 둘레길이나...

사랑나무라 불리는 유명한 성흥산과 성흥산성이 있지요. 이곳이 익산둘레길인가 봅니다. 익산 함라산 둘레길 참고. 1,2구간...성당 21.3km 그러고 보니 금강길 걷기 일부구간이 익산 함라산둘레길과 겹치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카페) 옆 산길... 묘지...

한다. 카페로 가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500년 넘은 당산나무가 주인보다 먼저 반기고 있다. 이는 황순원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스토리텔링 하여 소나기나무라 하니 당연 눈길을 끄는 고목이다. 어쩌면 당산나무라는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은 설레임이...

모습으로 유명하다. 익산은 종교적 사랑 이전에 로맨스가 있었던 곳이기에, 금강변 용안생태습지공원 바람개비길, 익산시내 고백스타 포토존 등에는 MZ세대 연인과 젊은 가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NMyEL5nnSg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