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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국립철도학교 옛친구들 다사모 익산방문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가에서 맥주와 소주를 소맥으로 조제하여 먹으니 술이 다들 잘들 들어가더구만. 성곤 연권 재철이 친구들이 나이먹었다고 나도...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 호남의원은 6.25 동란후 익산의 유일한 병원이었으며 특히 1956년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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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백두 산악회 6기 5차 27구간 (우두령~부항령 ) 석교산 . 삼도봉 .박석산 .백수리산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맥주로 혈중 알콜농도가 바닥을 치고있는 간에다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2~30분을 쉬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다 모이시라고해 삼도봉에서 후미 때샷을 찍어 봅니다 자주자주 이런 사진들을 많이 남겨야 되겠습니다 예전 메르스 전염병이 퍼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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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처럼 떠난 김민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김민기는 6·25 전쟁 말기 부친을 잃고 서울로 상경했다. 산파였던 어머니가 돈을 벌어 중학교 때는 미국으로 보이스카우트 캠프를 다녀온 적도 있다. 경기중·고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통기타를 쳤던 그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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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던 맥주에 얼굴이 불콰해진 우리들은 처음 들어보고 배워보는 그 노래의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젖어 밤하늘의 별들이 빗방울에 젖어드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원도 홍천 계곡에서의 MT. 나는 지금도 그날 밤의 별과 모닥불, 그리고 저마다 뭔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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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맛집/카페] 2024.11.18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4 청춘창고(젤라또) https://place.map.kakao.com/744097924 (만달로리안님 추천) 순천 역전길 61 브루웍스(카페인데 제빵 수준이 보통을 넘..) https://place.map.kakao.com/1899980947 (온더로드님 추천) 안산 상록구 이동공원로 35 카페마을상점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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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1번지 강진의 저력에 놀란 하맥축제와 강진투어 덕후감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던 익산 왕궁리석탑, 부여 무량사 석탑도 다시 찾아보고 신라 감은사지탑도 찾아본 것은 대체 나는 '왜 이 탑이 이리도 알지못할 미감으로 세련됐냐' 이거다. '이거 조명섭인데?' 알지못할 감동말이다. 형언키 어려운 아름다움으로 치면 말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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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방영된 이후로 매년 엄청난 수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게 되었다. 2014년 방송 후를 기점으로 방비엥 거리의 가게나 노점에는 한글이 내걸리기 시작했으며 한국 관광객들은 앞의 호주인 청년들 보다는 대부분 나이도 많고 가족단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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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화개장터-쌍계사-불이폭포 & 하동 성제봉(聖帝峰)-활공장>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테크구간에는 고보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벚꽃과 하동 야생차밭이 만나면 누가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 -하동문화관광-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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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들과 함께 지리산 종주(벽소령~영신봉~세석~연하봉~장터목~천왕봉~중산리) (23.7.31~8.3)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청춘이었다. 당시 지리산에 가기 위해서는 조치원역에서 0시경에 출발하는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남원까지 직접 가는 열차가 없어 당시의 이리(지금은 익산)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가야만 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남아있다. 지금과 같은 대피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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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년만에 인사 올립니다. 와인강의 2017년 단상~! *^^* 2018.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일 맥주로 입가심합니다~ *^^* [페북 2017.6.23] 오전엔 할리친구님이 에스탐파 골드 한박스 시켜서 배달놀이 다녀오고, 지금은 다른 할리친구님 오셔서 유럽 노천카페 분위기로 와인 한잔합니다. 지금 홍어 사러 가시는 중~ ㅎㅎㅎ *^^* (사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