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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토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송산리고분군과 국립공주박물관 사이에 자리한 공주한옥마을이다. 이곳에서 중국 남조와 문물교류를 한 백제 왕실의 차 이야기, 석수 모양의...

익산토성, 미륵산성 등의 성곽 유적, 무왕의 사후 안식처인 왕릉 등의 유적과 함께 백제시대 관음신앙의 신비스런 경험을 기록한 『관세음응험기』에 분명히 백제 무왕의 익산으로 천도 사실이 기록되어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익산토성-3.3k-미륵사지-3.8km-구룡마을(대나무)-2.4k-서동공원 서동공원-2.9km-고도리석불입상-1.3km-왕궁리유적-2.7km-익산쌍릉 18.4km 무왕2길 왕궁리유적전시관-2.8km-제석사지-4.3km-서동생가터-1.2km-익산쌍릉 8.3km 성당포구길 성당포구-6km2시간...

전북 익산(옛날의 이리)이 종착역이 되어 버려서 구불구불한 장항선은 이렇게 廢線이 되어 남겨진 자갈만이 철길임을 알 수 있다. 폐철길을 건너서 우측 등로로 올라선다. 서천군의 산에 대한 무관심이 극치를 이루는 구간이다. 가시 넝쿨과 베어낸 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