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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이 제일 높은 곳이다. 하늘과 맞닿아 아득한 옛 이야기 하늘가에 맴도는 것 같았다. 나라가 망하려면 그 조짐이 보인다는데...필시 신라인들에 의한 조작은 아니었을까. 본래 익산은 금마를 지칭하였으며, 이리는 갈대밭 사이로 솜이 보이는 벌판의 이름...

갑자기 익산군청이 함열로 가버렸다. 함열.... 철도로 지나다니기만 한 도시. 한번도 길로는 와 보지 못한 도시. 철이 들어서 다시 와 본 이 도시에 대한 감상은.... 역시 모르겠다. 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b3/49/4160ef97419f4...

爲是圃翁昑眺地 여기는 포은이 시를 읊던 곳 天崖獨自望神京 하늘가에서 홀로 서울을 바라보네. 왠지, 그 어떤 비평도 아쉬움도...땅이 맞닿은 곳에, 삼례 우석대가 있고, 희미하게나마 익산시가 가까스로 눈에 잡힌다. 바로 옆에 남고사가 있었다. 이곳...

먼 하늘가에서 저혼자 고결하딘. 커피. 와플아이스크림. 휴가객들. 늙은이는 의자에 기대앉아 풍광을 바라본다. 수동기어 2로 놓고 하산 중 엔진과열 냄새~ 3으로 놓으니 조그 덜해지다 아래는 화엄사 가는 길 여기서 좌회전하면 화엄사계곡 그림 중앙 끝...

難 하늘가에서 또 한 해 저무는 걸 보누나 / 天涯又見歲時闌 경세할 재주 없이 한갓 세상 걱정하며 / 才非濟世徒憂世 벼슬 그만두자면서 외려 관직에 매어 있으니 / 志在休官尙繫官 궁벽한 사막 눈바람이 근심 속에 지나가고 / 窮磧雪風愁裏度 고향의 안개...

杳天涯(유시혼몽묘천애) - 이따금 꿈에서 아득한 하늘가를 헤매다니. ‘물(物)’은 사람 혹은 세상일이다, 고리(苦李)는...대한 효성으로 부처를 신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기실 각엄복구의 모부인 익산 이씨는 항상 대승불경(⼤乘佛經)을 몸에 지니고...

28. 익산 미륵사지 서탑 금제 사리봉안기/작자 미상 29. 묻노라 멱라수야/부여성충 30. 가야 환두대도 명문/작자 미상 31. 제천 점말동굴 각석 명문/작자 미상 32. 신라경와편/작자 미상 33. 포항 중성리 신라비/작자 미상 34. 영일 냉수리 신라비/작자...

없는 하늘가에 벌 나비도 순진했다 호박꽃 만발했던 옛 시절. 얼마나 많이 발전하였는가 빌딩 숲에 고층 아파트가 우후죽순 달님도 해님도 영역을 살피며 고개 빼고 빛을 보시한다. 뜰에 부추를 뜯어 삶았다 오이지도 담으려고 절여놓았다 막 울에서 따온...

영천님 형수님~♡ 나그네님~♡ 승규아빠님~♡ 참석 하지는 못하였지만 마음을 전해주신~*^^* 서울콩하나님~♡ 정읍하늘가님~♡ 익산 희망봉님~♡ 양산 그대에게 가고싶다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부부 결혼식 ㅊㅋ댓글 달아주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