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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사실이네여. 요즘 날씨도 조은데 같이 고기 한 점 어떠세요? * 일정 : 5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종로3가 익선동 고기집 * 인원 : 10명 (남녀 구분없이 선착순으로 하겠습니다) * 회비 : 1/N * 2차 : 예정(예약을 안 받는다고 해서 당일이...

오른쪽으로 익선동 골목길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 곳에 53년의 전통(1965년 개업)을 자랑하는 "찬양칼국수"라는 상호의 칼국수 집이 있다. 문 앞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등재되었다는 광고도 있다. 때늦게 요즘 또 TV...

우동집. 익선동이 알려지기 전 초기에 자리 잡은 맛집으로, 기본에 충실한 우동메뉴와 유부초밥만 판매한다. 이곳은 우동 한 그릇에 담긴 내공이 상당하다. 통영과 거제도에서 공수한 멸치와 디포리로 육수를 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 면은 기계와...

동네를 가는건 아니지만 볼일이 있어 가면 맛집 찾아서 먹어요 오늘 간집은 익선동맛집인 고기집이에요 올만에 출근길에 남편회사근처에 익선동이 있어 가봤어요 가게는 익선동 주변 동네에 있어 제대로 젊음이의 핫플 느낌은 못느꼈지만요 먹기전에 사진...

천막집. 포차감성 가득한 주황색 타포린 천막 안에서 곱창 구이와 전골을 맛볼 수 있다. 당일 도축한 한우곱창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해 가성비가 좋다. 따뜻한 곱창전골도 쌀쌀한몸을 녹여주기에 제격. 한국인만의 후식인 볶음밥으로 마무리...

고깃집, 익선동 ‘미갈매기살’ 한옥에서 즐기는 소고기 연탄구이, 경복궁 ‘통의동 국빈관’ 물회 한 그릇에 술이 술술 들어가는, 종로 ‘육미’ 진한 사골육수 매력에 풍덩~ ‘대련집’ 짙은 노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종로구 맛집’. 오래 된 건물들...

이 집은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하다. 정감 있는 꽃무늬 상에 차려 나오는 해산물은 눈으로도 싱싱한 게 느껴질 정도. 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소라, 멍게, 해삼 등으로 이루어진 해물 모듬은 해산물 특유의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함 익선동 녹기전에가 존나 맛있음 ! 근데 사진이 없다 ㅜㅜ 다케오 웅앵웅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여기가면 나랑 맞짱 ~ 부채살 14000 대창막창 반반 믹스 호르몬 14000 밥 국 1000 ㅋ ㅋㅋㅋ ㅋ 개창렬 ㅋ 저걸 누구 코에 ㅋ ㅋ; 일인분 아님...

벌려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고 옆에선 담배를 피고 쓰레기를 버리고... 덥고 습해서 그런지 혼돈과 지저분 그 자체더군요. 정돈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익선동은 펜데믹 이전부터 그랬긴 하지만 전통 한옥 마을의 개성이 자본에 완전 잠식되버려서 고만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