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른 장소로 이동 했습니다. 우리가 갈 찿집을 찿았습니다. 오얏꽃(자두)이란 찻집입니다. 조각 케잌과 차를 팔고 있는데요...좋기는 하더라구요. 커피까지 마시고 수다를 떨다 익선동을 나왔습니다. 거위가 그동안에 양반으로 변했네요. 갓을 썼습니다...

커피 값이 착하고 맛있었어요 인왕산이 보이는 뷰가 좋아요.. 세운상가랑 이어진 공중다리에서 바라보는 서울풍경 그리고 예쁜 가게들도 많아서 다시 들려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익선동 오얏꽃 카페에서 집으로 가는 길 조명받은 은행나무길이 너무 예뻤어요

눈에 띄어 읽기와 사진 찍기를 중단하고 걷기에 나선다. 찬양집에서 돈화문로11다길을 따라, 종로할머니칼국수, 오얏꽃을 거쳐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길 산책, 그리고 서순라길 산책 서순라길 끝, 율곡로 터널 입구 부근 도로 공원 숲그늘에서 휴식 후...

맛있게 점심을 먹고 종로3가 송해거리를 지나 ..파고다 공원..국일관 바라보며 옛 추억도 얘기하면서 깔깔거리며 웃으며 익선동으로.. 딸이랑 갔던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오얏꽃에서 자몽빙수 사이좋게 퍼 먹고 인사동으로 ..인사동 거리가 참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