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게임기들이 가득한데요. 온몸으로 즐기는 농구 게임, 펌프부터 LCD 화면과 조이스틱을 이용하는...속에 빠져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3층에 도착하면 카페이자 타파스바, 파티룸으로 운영되는 새서울 라운지가 있습니다...

작은 폭포도 재현을 해놓았군요. 이곳에선 차에 둘 향수를 한 병 샀습니다. 가격은 그런대로 착한 편이네요. 없는 게 없는 익선동 다음에는 은행부터 다녀와야겠다. 유럽의 어느 곳에 온 착각이 듭니다. 이제 많이 걸었으니 이쁜 카페에서 차 한잔 합니다...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익선동 카페 소하염전 소금빵 작은 여름 소금밭 그런데 무슨 뜻일까요? 포스팅을 보다 보면 그...서브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느낌을 보면 마치 일본 어딘가에 온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그래서 온천집이나 청수당...

와 보는 익선동 한옥 사이사이로 연결되는 골목길의 식당과 카페들이 다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골목길이 많아...천정도 낮아서 아늑하고 완전 우리 차지다 물론 우리보다 선점한 한 팀에겐 시끄러웠겠지만 (양해를 구했음) 길자가 가져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