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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거리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지하철 1,3,5호선 6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문화의 거리로 변모.종로구 익선동 우리나라 첫 서민층 한옥 118채 1930년대에는 조선 최초의 부동산개발업자이자 식민지 민족자본가로 일제...

탐방-익선동한옥마을 오랜 시간 삶의 ‘흔적’이 쌓인 작은 공간조직이 인접한 그것과 섞이면서 골목과 마을이 되고, 이들이 모이고 쌓여 도시 공동체가 된다. 수려하고 과시적인 곳보다는, 삶이 꿈틀거리는 골목이 더 아름답다 믿는다. 이런 흔적이 많은...

북촌과 익선동 등에 20세기형 조선 한옥을 대거 지어 일본인들의 잠식을 막은 ‘건축왕’ 기농(基農) 정세권(鄭世權, 1888~1965) 선생을 기억하는 곳이다. 북촌에서는 더더욱 기억해야 할 정세권 선생 덕분에 우리 한옥의 이야기가 한결 풍요로워졌다...

은..... 한옥이 밀집이 된 지역으로서 북촌과 서촌마을과 달리 개화기의 경성 모습을 컨셉트한 상점을 많이 만들어서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 영향인지 익선동 내 가게 이름 중에는 유독 서울의 일제강점기 시절 지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