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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지인도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감정소모도 지쳤음 혼자가 편해

그런 일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말은 안하고 그냥 말없이 손절하는 스타일이에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서 말없이 손절당한 경우도 있었겠죠. 인간 관계라는게 다 그런거니까요.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 중 저한테 자꾸 미안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도대체...

이렇게 다툼이 생기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인간관계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인터뷰] 많은 분들이 사람 때문에...싫어서 멀리했는데, a보다 더 강력한 a'가 찾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손절'만이 답이 아니라는 말씀을 오늘 드리고 싶어요...

며칠 전 이전 직장 동료 만났는데 만날 때 마다 나는 말을 거의 안해 그 분이 직장 욕 하면 나는 맞장구 쳐주고 욕 -> 맞장구 -> 다른 욕 -> 맞장구 대부분이고 그거 아니면 본인 일상 이야기..? 나는 거의 내 이야기 안해 ㅋㅋㅋ 근데 그 동료는 대화...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뭐랄까 기운이 없음 누군가를 오래만나고 끌고갈 기력이없어서 전부 잠수타거나 내가 손절해서 주변친구0임... 나같은 우동있냐 인간관계는 노력인데. .. 노력을 못 해...

맨날 뇌 빼고 대하고 대충대충 대답하고 답장 텀도 길게하고 ㅂㅅ같이 굴다가 하루만에 손절당함 하.. 내가 왜 이러지 진짜 다른 친구 생일이라고 뜨길래 카톡방 찾는데 내가 7월달에 온걸 안읽씹했더라... 10개 보내놨던데 ㅜㅜ 원래 안이랬었는데...

내가 미성숙하게 느껴지고 의문이 계속 듬 내가 이상한건가 상대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