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무 사이 : 나답게 살기로 한 여성 목수들의 가구 만드는 삶> 박수인, 지유진 저 | 샘터 | 2024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소개 “가구를 만드는 일처럼 오롯이 내가 만드는 삶을 살기로 했다.” 나답게 살기로 한 여자 목수들의 가구 목공방 이야기 “집 가, 갖출 구. 가구를 갖추어 집이 된다.” 집에 어떤 가구를 두는지로 그 사람의 취향이 드러난다. 내 삶의 방식과 딱...
-
[인간극장]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 그 후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살기 좋은 세상에서 마땅한 권리들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만이 우리의 사명이자,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도, 엄숙하게도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두부를 사가는 손님들에게 당신이 빼먹지 않고...
-
잠언 모음 4(13장-18장)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나는 결코 교만하지 않아~라고 확신해도 교만에 빠진다. 그의 지식과 많은 신령한 체험에도 불구하고 교만을 빗겨갈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더욱 교만에 빠질 수 있다. 다시 강조하건대 교만은 미숙한 자의 어리석음이 아니다. 천사 중에 으뜸 가는...
-
변정론_8. 신훼교보편(信毁交報篇), 불교의 업과 과보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표의 목수요≻ 하기에 서로 웃으며 기억하였다. 내가 돌아와 그 부군이 있는 장소에 이르러서 전에 시종으로 보냈던 두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니 문득 깨어서 살아났다’ 하였다.] 석현(石賢)은 스님들께 공양올리고 살아남을 입었다. [『유명록』에...
-
이 공(李 空): 케노시스 삶의 미학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나 너무 기분 좋아’ 하고 자신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신 것이다.2) 즉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주체할 수 없는 감정적 표현이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은 '윤리적 표현'이면서, 동시에 '미적 관조의 표현...
-
2024년 9월8일~9월20일 (11박13일) 평대원 37기 연수 및 미동부 캐나다 여행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셩경대로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었다. 선물가게에서 특별히 살 것도 없어서 손주들에게 보낼 예쁜 아마쉬 그림 엽서 4개를 1불을 주고 구입했다. 안내인의 설명을 듣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실물 가전제품을 보면서 구경도 하고 준비된 아미쉬 마을을 모두...
-
1: 26-3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 김문식 목사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족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귀한 존재들입니다. 인간 됨의 위치, 그 가치를 모르고서 우리는 어떤 위대한 일을 한다할지라도 결코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고백 속에서 다른 피조물과 구별되는 특별한 점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
[서효원] 혈탑 血塔(3권) 12. 무너지는 천녀군림탑(天女君臨塔) {완결}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고, 목수와 석공을 독려하는 감독관들의 목청껏 외치는 소리 도 있었다. 혈탑성회를 준비하는 무리들의 수는 수백에 달했다...곳을 찾아보았다. 한참 돌아보았으나 특별 히 의심이 나는 장소는 혈탑 하나뿐이었다. '저 안에 있단 말인가? 아니다. 단방...
-
【Ω】 삼각산(三角山)(2)...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져서 살기에, 어렵고 가난하여 기(氣)를 펴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고기인 상태로만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조화(造化)를 부릴려면 용(龍)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 물고기가 때가 당도하니, 용(龍)이 되어 하늘에 오른다는...
-
약혼녀의 사촌언니를 순수하게 도와주고 싶은데, 문제가 될까요? 영화 <순수의 시대>5화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줬죠. 나도 자유를 몰랐지만 알고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잔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대로 더 나아가면...말할 수 없이 행복해. 사촌 메이 보냄." 밍고트 부인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그녀는 목수를 보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