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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간극장에 울동네가 나와서..너무 반가웠거든요.. 그래서 와~막 이럼서 보는데...거기 나오는 엄마랑 아기들이 딱 보니깐.. 제가 얼마전 찜질방에서 비명을 지르며 봤던...그애기들이더군요..ㅋㅋ 너무 이뻤거든요....그때완전 애기들 스타~~ 우리...

테지....?? 좋아,,,,, 그렇다면 옥상으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한 빵봉지를 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악!!!! 왜 또 높은 층에서 걸린거야!!!!!!!!! 초점 조낸 흔들린 것좀 보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

진 인간극장 다시보기편을 준희아빠가 보았다. 힘들었을 때의 무리 모습과 비교해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 함께 보던 건희가 "엄마,아빠도 저렇게 한거지요? 어휴~시끄럽고 요란해! 근데 쟤는 왜 아직도 저러고 있어?" "준희는 말하기 전부터 저런...

집중력이 좋아지고, 이상행동도 덜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지호는 감독은커녕 소속팀조차 없는 상황, 엄마와 아빠가 코치와 감독을 자청하고 나섰다. 인터넷과 서적을 동원해 지호를 가르쳐보지만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동냥...

나는 인간극장이란 티비 프로를 참좋아하며 즐겨본다 그것은 그프로에 나오는 보통사람들의 삶을통하여 잘사는것과 행복하게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느낄수있기때문이다 이번주에는 ,,굿바이 비진도,,란 제목으로 경남 통영 비진분교에서 다섯자녀를 키우며...

아주 좋아 보였다. 정도형님과 나의 거리는 4번째 반환점 때 대략 2km... 슬쩍 슬쩍 형님의 눈길을 피하며 옆으로 비껴 달렸다. 곧 나를 질러 가려는지 아주 잘 달리고 계셨다. 5번째 반환점을 가는 중 서포터 재우형에게 허리가 아프니 진통제를 달라고...

배의 엄마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어쩜 그리 늙었는지 불쌍해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가난의 끝까지 가 닿아 있는 그 표정. 20대 초중반에도 이미 다섯 아이들 정도는 보통 두고 있는 그분들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굶는 아이를 보면 새 아이를 억제해야...

많이 좋아졌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엄마와 떨어져 사는 막내딸은 엄마 옆에 딱 붙어 앉아서 회포를 푼다.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낳으며 남부럽지 않은 일가를 이룬 봉순 씨와 종팔 씨. 5년 전 어느 날 찾아온 아내의 알츠하이머! 그날 이후로 종팔 씨는...

어제 인간극장 뜬 거 재미있게 봤어 술찌가 웬일로 열심히 먹나 했더니 K.O ㅋㅋ 오빠랑 술 마셔 보고 싶어 나도 좋아하는 편도...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 주는 사람들이 오빠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 고마운 건 고맙다고 말해 주는 사람들 오빠의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