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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1부 (2014/02/10) ) 201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님이라는 사위가 그 일을 대신하려 하니, 여장부 이복남 여사, 도무지 두 손 놓고 앉아 있을 수가 없는데... 한편, 밥 차리랴, 청소하랴, 아이들 돌보랴 정신없는 희라 씨. 그 와중에 다친 어머니가 일을 자꾸 하시니 부상이 재발할까 신경이 쓰여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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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레터 62/‘양딸’들의 행진]김장김치 풍년!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님 사위들은 갓 삶은 수육에 막걸리타령만 하면 되었다. 참,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뿐이지만(며느리와 딸들은 입을 삐죽거려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립기까지 한다. 지난 일요일 우리집 툇마루에 김치통이 바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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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찰순례 201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벌사위도 벽송사에 있다가 전남 도당위원장 박영발의 주치의로 반야봉 폭포수골 위에서 토벌대에 사살 되었다고 합니다 (넌픽션소설 남부군과 빨치산의딸 등에도수록) 벽송사 목장승 목장승 설명판 벽송사 서암정사 서암정사 석굴법당 앞입니다 주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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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유인 95달 201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명이 사위보고 며느리 보는날이다. 두집 다 개혼이고 나이가 30중반을 넘어 기쁨이 배가된다. 자식일을 마음대로 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주위에 보면 의외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못해 속을 끓이는 친구들이 제법 있다. 집사람과 나누어 예식장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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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3구간(인월~금계)-찔레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2015.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각에도 사위가 밝다. # 장항마을 언덕 위에 천년송 한 그루가 독야청청하고 있다. # 물과 막걸리만 준비되어 있다면 이 천년송 아래서 하룻밤 보내는 것도 멋질 것이다. # 아쉬운 맘에 돌아보니 천년송이 노을 속에 빼어나다. # 장항마을은 노루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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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12시를사수 하라! 201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띠는 사위의 행보가 탐탐치 않았나 봅니다 ㅋ 특명 이란 이걸세! 일욜날 띠어서 정상 콘닥션은 아니겠지만 써브쓰리나 싱글은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330( 그 노무 써브쓰리, 싱글, 330 이라는 마라통 용어도 알고...모전여전 이라고 역쉬 장모님 이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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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위해 걸으시는 믿음의 광야길 2007.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인간극장」이라는 TV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보진 못하였으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 시작했을 때는 어떤 할머니께서 깨끗하게 차려입으시고 어디론가 막 나서려고 하는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너희들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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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용호조부님 2016.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남원 양씨 휘 용순 할머니의 얘기로 대신 하고자 한다 5척이 되지 않는 단신인 할머니는 그 시대 할머니들이 모두 그러 하셨지만 유별나게 부지런 하셨다 머리에 수건을 질끈 동여 매시고 안.밖의 모든 일을 가리지 않고 하셨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