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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고 " 주어진 운명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를 배우기 때문이다. 그 많은 '인간 극장' 프로에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뇌리에 깊이 남아 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여기 옮기려 한다. 먼저 "발렌시아에서 온 편지...

그런 프로를 좋아하고 오락프로나 쇼프로는 즐겨보지 않는다... 90대 노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사는것을 보니 마냥 부럽다.. 나도 결혼을 했을때 저렇게 살고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는것이 운명이라고 했든가. 나는 1964년생 농사꾼 아버지 주폭 아버지를...

씨는 ‘내 인생 최대의 결심’으로 저장되었다. #. 박항승, 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9년, 당시 4살이었던 항승 씨는 8톤 트럭과 부딪치는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왼쪽 팔과 다리를 절단한 후에도 한동안 생과 사를 오가야 했다. 하지만 그 후로...

남자분이 장애가 있으신데.. 여자분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남자분도 성격이 긍정적이라... 한쪽 팔,다리가 없는데도..수영이랑 스노우보드까지 못하시는게 없네요.. 뭔가 반성도 하게 되고..진짜 둘 다 성격이 너무 좋고 부러운 커플이네요.^^ 예랑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