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시쯤에 인간극장 스페셜을 방영했습니다. 2010년 1월에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이 방영된 지 만 이년만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고마운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민들레국수집도 많이 변했습니다. 2009년 7월에 문을 연...

하며 인간극장을 시청합니다 짙게 물든 단풍이 아쉬운 늦가을. 강원도 홍천의 산골 집에 올해 103 째 가을을 맞는 송성섭 옹 ( 103 )과 그의아내 이분여 ( 87 )할머니가 오랜세월 터를잡고살고있다 굽은 허리많큼 함께 살아온 굽잇길도 많앗다는 아주 오래...

위에 녹차 한 잔을 정성스럽게 놓는 것이 다입니다. 한 해 농사를 감사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람, 기온, 재해를 관장하는 하늘과 조상님들께 차를 대접하는 일이 차례이고 그렇게 믿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매장문화로 조상님들을 땅에 묻었지만 지금은 거의...

나는 인간 극장을 다 겪어 봤지. 그분들은 굉장히 고독하게 가요. 고독하지 왜 고해요? 사람에 많이 몰려들 텐데, 그 피라미드 꼭대기 있어 봐요. 그 편안하겠죠. 꼭대기 삼각점, 꼭짓점이 있으면 첫째, 재벌 오너는 다 오는 사람에게 돈 달라야 그렇죠...

유천에서 녹차유천으로 닉넴 바꿨으요..ㅎㅎ 음...나두나두 친구 해줄거죠?ㅎㅎ 그리고..저 5일동안 카페 안들왔더니..ㅎㅎ[시골가서..쑈하면서 놀았따..-_-] 저 시골가서..음...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왔음..-_-+ 컴터도 없고..가면 외숙모 아들딸있는데...

인간극장 촬영 인터뷰 내용중 당신에게 "난로는 어떤 의미 입니까?"라는 질문에 떠오른 단어 하나, 바로 '행복' 입니다. 살고있던 전세금을 모두 털어 파랑골에 작은 보금자리를 짖고 빈털털이가 되어 맞은 그해 겨울은 올겨울 처럼 한파와 폭설로 유난히...

커피든 녹차든 마음대로 타서 먹어도 되는 곳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세상에 어느 누군들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잘 살라는 잔소리도 하지 않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분들은 다 어디 가셨을까요? 지난 이 년 동안 참으로 많은 분들...

KBS2 <인간극장>, MBC Radio <이소라의 오후의 발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BS <선데이 뉴스 플러스>, TBS Radio <이홍렬의 라디오 쇼>, KBS <아침마당>, KBS <8시 아침 뉴스타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콩지의 착한 베이킹》,《콩지...

커피와 녹차도 원하는 대로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영남 대표는 밥 대접보다 사람 대접이 더 중요하고 마음과 몸이 정화돼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신념으로 노숙인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선순환 자활모델을 구축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식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