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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인간극장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유함보다 행복함을 찾아 오지로 떠난 부부의 이야기. 그 부부를 통해 많은...보기를 권했다.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들은 다 제각기 바람이 있다 . 울 부부도 마찬가지로 다섯 살 난 아들 놈 하나두고...

않아 더 놀라고 기쁜 예원이 코믹월드에 온게 꿈이 아니냐는 예원이의 말에 귀엽게 뺨을 때리는 마크씨 나레이션 : 엄마가 일하러가고 할머니도 식당에서 바빴던 다섯살 무렵, 예원이는 만화를 처음접했다, 그때는 글씨를 알지못해 내용은 잘알지못했지만...

이미 다섯 아이들 정도는 보통 두고 있는 그분들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굶는 아이를 보면 새 아이를 억제해야 할 의식 같은...기본 도리, 산아제한에 관한 충고와 뼈아픈 말을 꼭 해주어야 더 값진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안 들으려 한다고, 공연히 욕...

그 부부는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저 어렸을때 저희 형제가 다섯이었는데...주위에서 미개인이니....애들이 불쌍하다는둥...하면 정말 속상했어요. 동네 아줌마.. 제 친구 엄마가 저희한테 돈 많이 들어서 어쩌냐느둥...밥은 먹고 살수 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