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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그 향기도 좋네요.. 이곳이 완만한길,급경사길 갈림길 입니다.. 가지 않은길...급경사 길을 택합니다.. 가는잎그늘사초...애는 박새... 동고비는 웬지 영혼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ㅋㅋ. 내려다본 동강.. 우측에 제장마을이다.. 가는잎 그늘사초...

포근한 봄날같았습니다. ▲ 포장도로 마을길이 산 오솔길로 바뀌어 오릅니다. ▲ 완만한길로 가느냐 아니면 급경사길로 가느냐...난이도 상인 급 오름길이었습니다. ▲ 등로 뒤로 동강 일부가 보이고.... ▲ ㅎㅎ 힘들게 오르니 막걸리 한상이 펼쳐져...

된 후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한 우국지사 매천 황현선생의 문하생들이 1916년 용호정을 건립하고 시회를 열어, 망국을 한탄하는 시와 노래로 한을 달래었다고 한다. 솔바람 부는 용호정 마루에 앉아 그림처럼 돌아가는 섬진강을 바라보며 나그네의 고단함을...

기재후 송금 바랍니다 계좌번호 : 케이뱅크 예금주 최학 ****-*****-*** *.산행지 :동해시 두타산 2.산행일자 :24,9,28(토) 3.산행대장 :맨바리대장 4.산행총무 :슈가총무 5.산행참가자 :(존칭생략요)맨바리,슈가, 민수오빠,배롱나무,콜리,진사요,아오리...

포근한 봄날이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꽃샘 바람에 체감 기온이 떨어져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것도 이상기온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길어진 낮 길이 만큼. 빠르게 찾아오는 여명으로 인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한다. 집결지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기분...

두 동강 난 채로 대전 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시신들이 비쳐지며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탁천기의 등뒤에서 나지막한 냉소 소리가 들렸다. "탁천기, 아쉽게도 한 발 늦었구려!" 탁천기가 고개를 돌려보니 입가에 조소를 머금고 눈으로 날카로운 빛...

두 동강이 난 갓을 챙기며 난감해 하는데, 유곽 앞에 서 있는 기녀는 늘 경험했던 행태인 양, 장죽을 물고 팔장을 낀 채 한심...주유청강(舟遊淸江)]과 [연소답청(年少踏靑)]이 바로 그 현장이다. [주유청강]은 선비와 기녀 세 쌍이 함께 한 뱃놀이 풍경...

사별한 후 2남 4녀와 함께 어려운 가계를 꾸려가며 육남매를 키워 온 어머니의 삶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홍여녀 어머니는...시작한지 10년이 지난 무렵, 어머니를 만나러갔던 황안나가 그 글들을 장롱 속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자녀들은 가족...

삶이리라'~ 봄날에 꽃이 피니 웃었다가 겨울철에 삭풍에 시달리고~~ ~** ​ 백두산~!!!! ​ 민족의 영산~백두산,,,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될 것 같은 숙제를 안고 길을 나섰습니다. ​ 제주도 가는 만큼의 시간이 흘러 대련비행장에 도착했고 훅하니 무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