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7년 인간극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예쁜 얼굴에 환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주희 씨가 농사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사실 주희 씨의 20대 초중반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했던 것이었죠. 주희 씨는 더 좋은...

선물까지 마련해 찾은 병원. 외손녀는 할머니를 보자마자 눈물부터 흘리는데... 집으로 돌아 온 부부. 가마솥 가득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며 겨울을 준비한다. 드디어 노부부의 집에 첫눈이 소복이 쌓이고, 노부부는 나란히 앉아 겨울을 맞이한다. 인생의...

작년 인간극장 방영 당시- 서툰 한국말로 아들 홍인이 훈육에 쩔쩔매던 베트남 엄마, 지수씨. 그녀가 1년 만에 확~달라졌다! 아픈 홍인이의 진찰도 스님들이나 주현씨 도움 없이 해결하더니, 아빠에게 혼나고 기죽은 홍인이를 따뜻하게 어르는 ‘어머니...

봉순 씨는 남편의 하모니카 소리를 들으며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살리고, 종팔 씨는 그런 아내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함께 메주를 만들면서 처음 시집왔을 때 이야기를 하는 종팔 씨와 봉순 씨,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닭살 부부다. 하루하루...

죄송하지만 메주같이 생겼는데, 턱에는 몇가닥의 수염이 길게 나있어 얌체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무명 바지는 원래 일하기에 편리하도록 가랭이를 넓게 만드느라고 바지의 품이 두 사람이 들어가도 될만큼 넓습니다. 그 바지를 입고 이쪽으로 한번 접고...

지금 5부작 남 난희씨 사는 지리산 자락이 어느 곳 입니까? 함양군 소재지 면이라면은 시간내서 함 찾아가 볼까 합니다 내 고향이라면은예 메주와 청국장도 주문하고 싶고예 인간극장 남남희씨 사는 동네 아시면은 연락 주세요 꼭 함양 면 소재디 아니라도예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린 것입니다. 먼저 동전들을 작은 가방에 가득 넣고 얼마인지 세 보시라고 했습니다. 또 검은 콩과 노란 메주콩을 섞어 두고 가리기시합도 합니다. 물론 승자는 늘 어머님이십니다. 아이처럼 상장 달라고 조르는 어머님을 위해...

몰려왔지만 따끈한 온돌방에서 메주쑤는 행복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았다. 조금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족이 함께 때를 맞추어...힘들 필요가 없는 법이니 소중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지 말고 이처럼 재미난 농사를 함께 지어보자. 인간극장에 나오는 모든...

직접 담고 온라인 상으로 판매를 겸하는 경빈마마의 구수한 청국장 이야기가 가득한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이쯤되면 인간극장에나 나올 법한 그녀의 일상이 궁금해지지 않는가? 화려한 대한민국 대표 주부의 스펙(?)을 자랑하는 경빈마마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