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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는 8살 차이 과학교사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다. 방송에 따르면 부부의 첫 만남은 고등학교에서였다. 아내 국혜민씨는 초임 교사였을 당시 편 박민혁씨를 제자...

아내와 부부관계를 한번도 가지지 못하였다고 고백했다. 고생한 말을 들으니 신앙으로 감히 따라 갈 수 없는 훌륭한 사람이었다. 저녁 7시에 힐튼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2024.9.13.금. 미국여행 2일차 오전 6시30분에 호텔 1층 식당에서 부페식...

주제로 ‘인간극장’에 소개된 것을 시청한 모양이다. 쑥섬정원을 가꾼 부부도 40대에서 50대 후반에 이르렀다. 세월만 흐른 것은 아니다. 고향을 위해 할 일을 찾다가 부부가 좋아하면서 남들과 나눌 수 있는 일로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그곳에서 부부는 새해 소망을 조심스레 빌어보는데... 그 옛날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친구들은 잘 있을까, 수십 년 세월이...그 시절로... 어둡고 캄캄한 세상에서 등대지기와 같은 교사가 되기를 소망한 이인숙, 김동선 선생님. 추억의 교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