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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꽃밭을 수놓는다 매발톱꽃 피고 백합이며 작약이 꽃대를 올리고 뒤뜰에는 할미꽃이 피었다 곰취 떡취 산취나물 돈나물 넘쳐...관현악단 연주소리 넘쳐라 느티나무 그늘에서 알을 품는 까치부부 숨소리~! ~~~ ❤️ ^^ 좋은 계절입니다 비가 조금씩...

상하 위치가 바뀌어 나를 당황하게 했다. 조용히 선생님을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어떻게 도와줄 수 없으니 스스로 해결하라는 것이었다. 엎친 데 덮친다고, 때마침 10분이 지났는지 전송하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이변이 없었다면 정상적으로 전송...

들머리에 위치한 ‘별과 달’ 펜션은 아담한 미니 2층이고, 자그마한 앞마당은 토종 잔디로 가꾸어졌다. 그 가운데로 현관과 이어지는 길은 자연석을 박아 놓고, 앞마당 둘레로는 키가 나지막한 나무들로 한껏 멋을 내어 펜션을 꾸미고 있다. 굳이 이럴...

보통 꽃밭이 아니다. ‘시계꽃, 하늘말나리, 후크시아’ 시중에선 보기 힘든 희귀한 꽃들로 가득한 신비의 정원을 꿈꾸는데.. 더...원하면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고 고쳐주는 남편 윤교 씨. 부부가 꿈꾸는 파라다이스 정원은 과연 만들어질 수 있을까...

전 인간극장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타이틀로 무주 산골 생활이 방송에 소개됐던 박범준, 장길연 부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으로 잘 나가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서른 갓 넘은 나이에 험한 일 한 번 안 해 봤을 곱디고운 용모로 농사짓고...

드라마 인간극장을 즐겨 봄니다 제일 처음 접한것이 "이보다 더좋을순없다"라는 제목으로 젊은 부부 가 일류대를 거쳐 대그릅회사 남들 부러워하는 자리 취직되여 다니다가 쫒기듯 사는 일상에 회의감을 느껴 회사 사표를 내던지고 시골산골 빈집하나얻어...

지는 부부의 사랑, 깊은 산 가래골에 무공해 로맨스가 펼쳐진다. # 오지마을 가래골에서 사는 법. 강원도 홍천의 오지마을, 가래골. 해발 600m의 고지에 위치한 가래골에 있노라면,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산들에 눈이 시리다. 심산유곡, 산삼이 썩어...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전주 모악산 등정시 구이에서 오른 중턱 대원사에서 잠시 쉬면서 안내판에 나온 진묵의 오도송(悟道頌), 게송(偈頌)을 보고서였다. 하늘을 이불로 삼고 산을 베개로 삼겠다는 저 호방한 기개. 대원사의 마루에 앉아서 모악산록을...

됩니다. 부부간에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합시다. 둘째, 일이 잘못되면 상대를 원망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원인을 찾읍시다. 우리가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꽃길을 걷는가 하면 가시밭길도 있고, 화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