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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11월20일~24일까지 5회 방송 영월 산속의친구들 (리산애 여행밥집)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가 시작된다. IMF 직전,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했던 성달 씨. 어음 부도를 맞으며 모든 것을 잃고 떠밀리듯 영월 산속으로 향했다. 한눈에 반한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부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산에서 얻는 먹거리에 착안해 자연식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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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극장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산장 지기로 내려 가더레요..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할 수 없이 따라 내려 왓는데.. 서울 여자가 산속에서 살아 집니까?? 그래서 .. 친구들 산장에 놀러 오면 ...서울 가고 싶다고 ...서울 쫌 대리고 가 달라고...그리 졸랏다는데.. 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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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리산 피아골 수채화같은 풍경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주자. 산속에 울려 퍼지는 해금소리가 청아하게 들립니다... "앉아만 있어도 좋아요~~~" 삼홍소에서 페퍼먼트연. "물소리와 새소리가 귀를 녹이네요~~" 느티나무아래와 페퍼먼트연. "이런게 힐링이예요...." 문주님과 선경님(준회원). 피아골 단풍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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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야기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인간극장 속으로 빠져드는 사색 백합꽃 피는 하얀순정으로 아기부처님께 물을 끼얹었다 내리는 비는 계속내리고 오늘 비내리면 오곡이 풍년이란다 이 나이에 선생님을 찾아야 하는 절실함 눈감는 날까지, 서산을 넘어서도 잊어서는 안되는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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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83]산취 무쳐 먹은 '나홀로 저녁밥상'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산속에 있는 것같지 않은가. 봄비 개인 어제 오후 뒷산을 올랐다. 어디선가 산취 내음이 솔솔 풍겼다. 취나물이 군데군데...향을 기막히게 잘 알아맞히는 부안이 고향인 친구가 생각났다. 솔향, 솔향기는 들어보셨으리라. 시어詩語로 쓰이는 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