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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에서 선생님을 짝사랑하던 제자가 졸업후 선생님과 결혼한 러브스토리.. 아내분이 8살 연상 애기가 너무 귀여워ㅋㅋ

위해 인간극장을 제작한 팀들을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모든 일정에 필요한 것들이 주님의 선한 손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오늘 작은교회 심방을 계속한다. 너무 소중한 사역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지만, 건강이 따라주지 못해 앞으로...

선생님은 제자들이 있는 정든 교실을 떠나야만 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남편 김동선(73)씨는 절망에 빠진 아내를 위해 특별한 교실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수업하던 3학년 2반의 추억이 담긴 교실. 지금도 그곳에선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소리가 울려...

방금 아침식사 하면서 인간극장을 봤습니다 8세 연하남 신랑과 담임선생님 이었던 여인이 제자랑 결혼해서 이뿌고 귀여운 아가둘과 알콩달콩 살아가는데 27세 아빠 가 요리도 집안일도 너무 잘 해내고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아름답게 살아가는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