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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간극장에 함안에 살고 있는 노인숙 부부의 삶의 이야기가 오늘 (금요일까지) 방영되고 있다. 노인숙의 부군은 올해...근무하는 서상학교의 교의 였다.학생 진료차 교문을 들어서는데 '솔베이지'음악이 들리기에 그곳을 향하니 노인숙 선생님의...

다니던 그 가족 말이에요.. 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가족이 너무 부러운거 같아요.. 울 신랑은 정신 나갔다고 부모한테 불효한다고 그 좋은 직장 관두고..참...하며 하던데.. 전 아이들 데리고 전국을 돌며 많은 추억과 소중한 시간들을 만드는것도...

쫓아다니며 설득작업에 착수한다! 선생님의 애원에도 요지부동인 아이들! 선생님은 과연 아이들은 무대에 세울 수 있을까? #그대...행복한 사람입니다. 12년 전, 서른 다섯 시골 학교 노총각 선생님이 안쓰러웠던 학부모의 중매로 지금의 아내 선정(41) 씨...

쓰는 놈들도 잇엇네.... 사람은 진화 한다니까... 아주머니 염소잡는 모습 압권이고.. 울 아바이는 섬에서는 살앗지만...학교 선생이라 ..바닷일,농사일 한번 안 해 보셧지만.. 생선 세우 굴 미역 감투 게.......바다에서 나온 것으로 평생 입맛이 딱 셋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