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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아이들 선이골 다섯 아이의 학교 '돌아가신 선이골 5남매 엄마의 착각' 문명을 거부하고 철저히 자연인으로 돌아가 전기...그의 나이 45세라니... 몇해 전이던가... 티비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그녀와 가족들의 삶을 방영했는데 정말로 도시인들이...

자식 걱정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노부부는 오늘도 자식들이 부디, 안녕하기를 기원한다. #.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오두막 오남매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이영순(82) 할머니의 자식들은 옆집 할머니의 밥상을 보고 깜짝 놀라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그녀와 가족들의 삶을 방영했는데 정말로 도시인들이 늘 동경하는 생활이었다. 온갖 야생 나물에 현미밥, 맑은 공기에 전기와 전화도 없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골짜기의 삶은 공해와 소음에 찌들어 빠듯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척척, 오남매를 키워낸 애교만점 엄마의 취미는, 인증사진 찍기! 첫 만남에서 아이가 넷 있다는 우승 씨(41)의 솔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스물한 살 베트남 아가씨는 결혼을 하자마자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그러나 현실은 순탄치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