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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인간극장/나의 남편 호규씨(5부작)』를 보내니 잘 감상하기 바란다. (2010년 10월11일~15 방영) 진원이는 우리가 구 장터에서 자랄때 바로 앞집에 살던 큰오빠의 친구란다. 용길이는 어릴 때 매일 눈만 뜨면 진원이 네 집에가서 과자를 사...

아코디언 연주까지 . 육십의 나이에도 두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온몸을 던지는 누구보다 살가운 아들이다 며느리 영순씨도 일...어머니 그리고 두 어머니 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태구 씨 가족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이 가족 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질까...

9곡을 악보 없이 연주했다. 한 곡이 끝나면 임씨 어머니 조성금(49)씨가 피아노에 다음 곡 제목이 적힌 쪽지를 붙여줬다. 반복 연습으로 악보를 보지 않고도 연주를 할 수 있지만 다음 연주 곡명은 알려줘야 했다. 임씨가 이 병원에서 연주 봉사를 시작한...

기타도 연주하기가 쉬워서.. 손이 잘 찢어지니까. 가윤 : 옹~ 철학과에 기타 치는 사람 엄청 많던데? 영훈 : 어! 어쿠스틱 기타도 엄청 많고, 일렉도 있고. 밴드부 하는 사람도 있고. 가윤 : 베이스도... 아마 본희 언니가 베이스일걸? 영훈 :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