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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통문 11]아름다운 의사(46)-꽃받침한의원 원장 TV 애시청 프로 중에 휴먼다큐 <인간극장>이 으뜸이다. 이번 주엔 전남 영광 재래시장 근처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해영씨의 이상한 진료실>편이다. 50대 중반의 해영씨는 직장을 사직하고 뒤늦게 의대에...

첫 인간극장이 2012년도 1월방송이었으니 2011년 연말에 촬영가기 전 전화를 드렸습니다 “원장님, 한국에서 들어갈 때 뭐 사...박스로 사오지말고 비닐로 싸 있는걸로” 공항을 나와 병원에 들어오셔서 그 감을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아직도 그 모습...

미국의 병원 잘못 갔다가는 그냥 날벼락 맞는 걸 알아서 '그냥 참자' 하고서 항생제 한 알 못 먹고 끙끙 앓으면서 누워 있었습니다. 그 병 앓느라고 거의 밤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지요. 새벽 네 시 반, 5시에 있는 새벽 집회를 설교를 하기 위해서...

첫째 영광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이 있어 즐겁고, 식구들이 모여서 먹으니 더없이 맛있는 최고의 저녁식사다. 꿈 많고 생기발랄한 여섯째 소희! 배우를 하려면 더 예뻐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오이 마사지하랴 비타민 챙겨 먹으랴, 해야 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