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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간극장'에 출연해 '과자왕'으로 불린다. /유튜브 'KBS HUMAN: 뭉클티비' 강씨는 축제에서 상점을 차리는 외지 상인의 경우 임대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올라갈 수는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저도 직접 공장을 운영하면서 다른 상인들...

같았다. 옛날에 울릉도하면 오징어와 호박엿이 유명하지 않았던가? 이젠 이가 시원찮은 나이든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정상이었다. 오르는 곳곳에는 동백꽃이 시들어지게 피고 지었고, 먼발치에는 죽도라는 곳이 보였다. 그 곳은 오래전 인간극장...

성구 씨와 다정 씨. 성구 씬 오랜만에 무대 위에도 오르며 옛날 생각에 빠지는데...집으로 돌아와 다시 노래를 부르고 싶은 내색...다리가 불편하신 성구 씨의 어머니. 그럼에도 시장에서 과자 장사를 하는 자식들을 위해 손수 밥을 짓고 짐을 한가득 챙겨...

것들 옛날에는 주로 헝그리 정신이라고 해서 "배가 좀 고파 봐야 정신이 번쩍 든다", "배고픈 내가 가진 건 악바리밖에 없다" 는 식의 드립들이 비슷하게 통용되었다. 그래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현대와 비교하며 "요즘 젊은 것들은 배들이 부르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