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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한 태풍 '루사'는 많은 것을 앗아갔다.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은 강원도 동해안 일대, 지난 봄 '인간극장'에서 소개되었던 속초의 '욕쟁이 할머니' (서정순.71)도 태풍 '루사'의 피해자였다. 자식들이 다 외지에 나가있어 자신 역시 독거 노인인 서정순...

정을 느끼게 하는 할머니이네요.. 글구 ..감사의 뜻으로 미싱을 학교에서 선물을 주는데 울먹이는 할머니 정말 욕두 정겹게 하네요 나두 인간극장 그렇게 즐거 보지 않지만 좋네요 동자스님두 정말 귀엽구 전 기독교이지만..귀엽운 꼬마아이 정말 ..순수함...

음 봉사는 貧....소외....라는 이름에 공생하는걸까? 결과일까? 오늘은 욕쟁이할머니편을 봤다 진정 우리가 서있어야할곳은??핫하....

한다는 말에 자기 딸두 4학년 되믄 그러케 시킬꺼라는 말에 갑자기 얼마나 서프던지.. 오늘 TV에서 인간극장을 봤다. 속초에 사는 욕쟁이 할머니.. 자신두 수해를 당했는데두 다른 사람을 돌봐주시는 모습보면서 이런 사람들 이 있어 그래두 살만하단 생각...

KBS의 '인간극장'을 모태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실화라는 것. 그것은 이 영화의 감동이 단순히 영화적인 작위성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긍정적 요인으로도 여겨질만하다. 물론 그럴만한 물건이 나왔을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일출을 못 보고 왔으니 아쉬움이.... 여자들은 찜질 다하구 일어나 꽂 단장 하구???? 아침은 욕쟁이 할머니 식당에서 해결하구 근대 할머니 인간극장에 나오실때 보다 실물이 훨났다. 밥먹은후에 할머니의 어려움 말씀을듣구 별님께서 쌀이라두 좀 사...

달님께서 나오시는 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혹시 이 프로가 탱고에 관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왠걸! 제목이 KBS 인간극장 '꿈꾸는 포장마차'였어요. 내용을 보니 욕쟁이 할머니가 주인공인데, 촬영하는 날 달님이 손님으로 온 것...

21일 저녁 일곱시에 다들 뭐하니??? 그.. 일곱시에 KBS1 에서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가 하거든??? 근데 그때 나오는 주인공이 욕쟁이 할머니라고... 좀 유명한 분이야.. 일생을 식당일 하면서 번 돈으로 불우한 이웃들 돕고... 틈틈히 옷이랑 음식이랑 해서...

집에서 티비를 볼수 있었지요....그러다 본것이 kbs의 인간극장이었답니다..이번에 나오신 분은 (첨부터 안 봤으니 자세히는...70세(?)의 나이라구 믿기지 않을 분이세요...동네에서 욕쟁이할머니라구 알려진것 같던데..식당을 하시는 이 분은 독거노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