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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곤마핍(人困馬乏), 인곤마핍은 사람과 말이 모두 지친 상태를 의미하는데 삼국지에서 유비가 피난길에 올랐을 때 '매일매일 도망치는 상황이니 사람이나 말이 모두 지쳐 기진맥진 하였다'라고 언급한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아마도 올 한 해는 코로나...

인곤마핍(人困馬乏) 인곤마핍(人困馬乏)’은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라는 뜻으로, 유비가 기나긴 피난길에 ‘날마다 도망치다 보니 사람이나 말이나 기진맥진했다’라는 삼국지의 이야기에서 따온 사자성어다.

人困馬乏(인곤마핍) 人 : 사람 인 困 : 곤할 곤 馬 : 말 마 乏 :가난할 핍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함.